월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의 관세 부과 소식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, 안정적 노동 지표 지난달 고점에서 하락해 있는 10년물 국채의 금리 덕에 기술주, 에너지, 필수소비재 위주로 상승세를 탔다.S&P 500 시황 분석S&P 500 상세 분석어제 S&P 500 맵은 은행주와 테슬라를 제외하고 긍정적인 푸른색이 많다. 고무적인 부분은 엔비디아(NVDA)와 브로드컴(AVGO)을 필두로 반도체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, 오라클(ORCL)과 어도비(ADBE), 팔란티어(PLTR)가 있는 소프트웨어 인프라 섹터도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했다. 추가로, 우버(UBER)가 있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델(DELL)이 있는 컴퓨터 하드웨어도 기분 좋은 성과를 냈다. 기술주 바깥으로는 아마존(AMZN)이 속한 임의소비..